시놀로지 NFS 설정 (feat. AutoFS)
Synology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
NFS 기능은 다행이 보급형 버전인 J에서도 지원한다. :)
Environment
- Ubuntu 20.04 LTS
- Synology 218j (DSM 6.2.4)
Synology Part
- 제어판 → 파일 서비스 → 맨 아래 NFS 파트 NFS 활성화 체크(NFS v4.1 미체크)
- 제어판 → 공유 폴더 → (원하는 폴더) 편집 → NFS 권한에서 생성을 눌러 새로운 권한 모드를 추가
-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사용하기 위해서, IP에 일반적인 공유기의 C 클래스 192.168.0.0/24 할당
- 리눅스에 별다른 설정 없이 이용하려면,
- “권한이 없는 포트로부터 연결 허용 (1024보다 높은 포트 사용 체크)”
- “사용자에게 마운팅된 하위 폴더 엑세스 허용”
Linux(Ubuntu) Part
Volume 번호는 DSM의 저장소 관리자에 가서 확인하면 된다. (Volume이 하나라면, volume1)
Automount Part
NFS을 Mount하는 것은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NFS를 /etc/fstab에 올려버리면, 부팅 시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매우 오래걸리거나, Lock이 걸릴 수 있다.) AutoFS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파일시스템에 접근할 때 비로소 Automount을 해준다. 그러므로, 안전하게 NFS를 쓰자 :)
IP를 사용해도 좋지만, 그래도 Domain Name을 사용하기 위해서 /etc/hosts에 Synology IP를 등록한다.
그리고, AutoFS를 설치하고, 버전을 체크한다.
Ubuntu 20.04 에서는 버전 5가 설치된다. (버전 4와 5는 비교적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으니 4를 사용하실 분은 kernel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AutoFS에서는 Mount 별로 Map 파일을 구성하고, auto.master에 Map 파일을 등록한다. 두 가지 방법(Direct/Indirect)로 가능한데, 나는 하나의 Synology만 연결하면 되니 Direct를 이용 (여러 Directory를 자동으로 연결하고 싶다면, Indirect)
연결하고자하는 Synology의 Volume은 volume1, Directory는 Target이라고 하고 연결해보면
그리고, auto.synology 파일을 생성하고 내용을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autofs를 재시학하고, mount를 확인한다.
(Optional) 직접 Access를 하기 전에 Directory가 보이지 않는 것이 불편하다면, browse_mode를 켜면 된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개인 사용자는 괜찮다. Production과 관계있다면, 조심해서 사용!)